다른 거 살려다가
약간 이런 동화 같은 느낌 나고 유치한 거 좋아해갖고 고양이랑 같이 결국 동물 세 마리 시킨 격이 됐는데요
평소에 알이 작고 귀에 붙는 것만 했어서 그런가
밤비는 좀 큰 감이 있네요 다리가 너무 길어요.... 긴 게 넷이나 있으니 뭔가 죽죽 그어 놓은 느낌ㅋㅋㅋㅋ
그래도 등에 박힌 큐빅이 너무 예쁨.... 모양도 귀엽고
근데 밤비는 고개가 바깥으로 가게 껴야 할지 안으로 가게 껴야 할지 한참 고민했어요.....
아직도 못 정함 낄 때마다 고민할 듯...ㅋ...
새는 그렇게까지 큰 느낌은 없구요 귀여워요
얘만 큐빅도 진주도 없이 그냥 은 같은 걸로만 되어 있는데
나뭇가지가 예뻐서 그런지 껴 보니 심심한 맛은 없네요 예뻐요
눈알이 큐빅이었어도 귀여웠을 거 같고 하네요!
아 근데 사은품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머리핀을 하나 넣어서 보내 주셨더라구요
음 근데 이건 언제 어떻게 착용해야 할지 모르겠네요.... 뭔가 되게 빈티지하고 집시 느낌이 나는데.....
여튼 주신 건 감사함ㅎㅎㅎ
아 그리고 되게 특이했던 게, 귀걸이 뒤에 끼는 거 있잖아요 그게 되게 크더라구요
보통 되게 작게 되어있잖아요 근데 이건 거의 귀걸이보다도 크다고 해야 하나...
처음엔 되게 당황했음 착용했을 때도 보이면 난감하잖아요ㅋㅋㅋ 귓볼이 그렇게 큰 편이 못 돼서
근데 다행히 정말 아슬아슬하게 안 보이네요 진짜 아슬아슬함
근데 왜 이렇게 큰지는 아직도 의문임
뒤에서 못 봐서 모르겠는데 뒤에서 보면 별로 안 예쁠 거 같은데...
근데 고정이 잘 되는 거 같기도 하고.... 여튼 이유가 궁금하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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